배우 황정음이 몇 달 전 남편의 외도로 이혼 소송을 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최근에는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려고 민사 소송까지 제기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전 남편과의 힘든 법정 다툼을 이어가는 와중에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상대는 7살 연하의 운동선수 김종규라고 합니다. 어떤 분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황정음
황정음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그녀는 2002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이 있습니다.
황정음은 2018년 강남의 한 빌딩을 매입하고 되팔아 시세차익을 최소 30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태원동의 고급 단독주택을 46억에 매입한 적이 있습니다.
황정음 결혼생활
황정음은 2016년 골프 선수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첫아들을 2017년에 얻었으며,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부부간의 갈등이 표면화되었고, 이혼 소송을 거치며 재결합과 갈등을 반복하는 복잡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 전 남편의 외도를 sns에 폭로하여 이슈였습니다. 현재는 전 남편에게 금전적인 문제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또한, 황정음이 비연예인을 상간녀로 오인하여 SNS에 저격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복잡한 개인사에도 불구하고, 황정음은 꾸준히 연예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김종규 선수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규 선수
김종규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1991년생입니다. 김종규는 한때 연봉이 12억을 넘어 연봉킹이었던 적이 있으며, 2022년에는 강남의 44억짜리 건물을 매입하였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재력이 대단한데요.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1년 대학 시절부터 14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는 프로 농구팀 창원 LG 세이커스와 원주 DB 프로미에서 센터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키 207cm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자랑합니다.
김종규는 팬들 사이에서 '창원 LG의 이민호'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그의 외모가 배우 이민호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입니다.
황정음 김종규 열애설
배우 황정음이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가까워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사생활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